불나비처럼
- 고 김진균 선생님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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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3 서울대 문리대학 사회학과 입학
1961.44 서울대 문리대학 사회학과 대학원 입학
1962~67 한국사회학연구회 창립 주도
"한국 사회학의 축성을 위해 아주 작지만 기초적인 토목공사라도 해보자"
... 더 보기“학문한다는 것이 자기가 살아가는 현실과 무관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하다. 소재와 대상이 거기에 있고 문제를 바라보는 인식방법도 있고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도 거기서 찾아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더 보기
1980.7.16 계엄령 포고 위반으로 합동수사본부에 의해 연행
1983. 해직교수협의회 설립 및 복직 운동 (사진 : 1984년 3월 12일 해직교수협의회의 광주회의)
... 더 보기1983.8 상도연구실을 열다
1984.7.20 한국 최초의 진보적 인문사회과학 학술단체인 한국산업사회연구회 창립
"새로운 학문공동체는 그 존재의 설득력에 관한 사실인식에서 출발하여 분단의 극복과 인간해방이라는 보편적 진리의 실현에 그 공동체가 갖는 의미에 관한 물음으로까지 전개되어야 하는 것"
... 더 보기전두환 정권에 대한 대학의 저항과 학원안정법 파동
전두환 정권의 정권연장 획책과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저항이 격렬해짐. 불나비는 1985년 1학기부터 서울대 사회학과 학생들 사이에 널리 불리었으며, 86학번은 아예 '과가'(과 노래)로 정했는데, 고 김진균 선생님도 이 노래를 아주 좋아해서 2001~2004년 진보넷에 컬럼을 쓰면서 필명으로 삼음.
... 더 보기민주화를 위해 활동하는 교수들의 자발적인 집단적 운동으로 발전
1988.7~1991.7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민교협 2~4기)
1988.4 사월혁명연구소 설립, 초대 소장
1988.11.5 학술단체협의회 창립
"민족적 민중적 학문을 제창한다"
... 더 보기민교협 공동의장으로서 전교조 창립 지원
1989.5.28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대학교수들도 전교조 대학위원회 결성 - 위원장 오세철)
'참교육학부모회'와 '해직교사후원회' 지원
1989 단재상 수상
... 더 보기1989.1 노동자뉴스제작단 활동 지원
1990.1.16 전노협 지원 공대위 공동의장
1990.1.22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창립
"전노협의 발전과 민족과 역사의 발전은 자본가와 국가공권력의 무력 약화와 기회주의적 자비에 있지 아니하며 여러분의 자주적 의지와 실천적 행동에 의해서만이 결정됩니다."
... 더 보기1990.4.21 ‘민자당 일당독재음모분쇄와 민중생존권쟁취 국민연합(국민연합)’ 공동의장... 더 보기
1993.2 문민정부의 출범과 민중운동과 시민운동의 분화... 더 보기
1995.11.11 민주노총 창립, 민주노총 지도위원
1996.12.26 노동법 개악 날치기 통과, 96~97 총파업 투쟁
1997 전노협 백서 발간
2008.1 노동자역사 한내 창립
"그는 기성의 정당에서 독립한 노동자와 민중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추구했다. 그 결과는 이후 국민승리21(1997)과 민주노동당(2000)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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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와 진보를 위한 국민승리21 공동대표... 더 보기
1997.11.10~13 서울 국제노동미디어대회 개최, 공동대표
1998.11.14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군사독재시대는 다시 올 수 없어도 '전자독재시대'는 곧 올 수 있다.
... 더 보기1998.12.4 지식인연대에서 사회진보연대로 전환...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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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하나다” 이 말은 거짓 구호이다. 사용자는 하나다. 사용자는 분명하다. 그것이 국가이건 사적 자본가이든, 노동자를 탄압하고 균열해서 조종하고 억압하는 데는 하나이다. 비정규직이 노동하는 사람들의 60%이다. 정규직이 다수의 비정규직을 밀어낸다면, 정규직의 부분에 기초하는 노동조합이 비정규직을 끌어안지 않는 한 ‘노동자는 하나이다’가 아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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